구스타프베리의 메인 디자이너들

구스타프베리의메인디자이너들


리사라르손(LisaLarson.1931~)

리사 라르손은 현존하는 스웨덴 여성 디자이너 중 가장 영향력있는 디자이너입니다.

리사라르손은 구스타프베리와의 인연으로 시작됩니다.

1954년 그 해 예술대학을 졸업한 라르손은 1980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수백의 종의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공장이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도 리사 라르손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물로 성장하였습니다.

린드베리가 대중적인 테이블웨어로 이름을 알렸고, 리사는 귀여운 동물과 사람형상을 한 세라믹피규어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1955년 작은동물원라인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지금도 예술적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이며, 고령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sns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합니다. 1922년부터 구스타프베리 세라믹 스튜디오를 오픈해 두명의 디자이너와 다양한 세라믹으로 만든 피규어를 제작하고 예술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티그린드베리(stiglindberg1916~1982)

구스타프베리에서 그는 스웨덴의 전설로 기록됩니다. 

생전 그가 스웨덴에서 발표한 베스트셀링 디자인들이 구스타프베리를 수만은 위기에서 벗어나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스피사립과 아담 시리즈는 아직까지 생산되는 제품으로서, 전세계 예술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티그린드베리는 우메오에서 태어나 콘스트팍에서 회화를 전공하였고, 빌헬름코게의 눈에 띄어 파이앙스에서 도자기화가로 왕성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진취적인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아 1949년에 구스타프베리에서 아트디렉터가 되었습니다. 

1970년대 스웨덴 산업디자인의 부흥기 에베르소, 아담과에바 등 그의 수많은 대표작들이 탄생했습니다.

1980년 리사라르손과 함께 구스타프베리를 이끌었고, 수많은 위기가 있었으나 그들은 함께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믿음을 주었으며 회사를 지켰습니다. 

그는 20세기 스웨덴의 포스트모던의 대표인물로서, 세라믹, 유리, 텍스타일 등 폭넓은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산업과 예술을 접목해 성공으로 이끈 주요인물입니다. 유리공예 대표 브랜드 '코스타보다'와 수많은 협업을 통해 개성을 드러냈으며 메인 작품으로 텔레비전 세트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스웨덴 작가 레낫헬싱의 동화책에 삽화를 그려넣고 직접 디자인을 참여하여 대중들에게 친근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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